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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폭주 본능 발동시킨 두 번째 갑질 응징의 대상은?

기사입력 2019.04.22 21:00
  • 빠라바라바라밤~ ‘김동욱’의 폭주 본능을 발동시킨 두 번째 갑질 응징의 대상은 누구일까?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지난 방송에서 운전기사 폭행, 부당해고, 임금 체불 등 악덕 갑질을 일삼던 오대환을 퇴치한 김동욱이 오토바이 배달원들과의 휘황찬란한(?) 한밤중 만남을 담은 스틸 컷을 통해 새로운 악덕 갑질과의 전쟁을 예고했다.

  • 사진 제공=MBC
    ▲ 사진 제공=MBC

    공개된 스틸 컷에는 정체 모를 배달원 군단과의 대치 상황에서도 긴장한 기색이나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서 있는 김동욱의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배달원 군단을 바라보고 있는 김동욱의 눈빛에서는 ‘전설의 조장풍’다운 포스가 전해진다.

  • 사진 제공=MBC
    ▲ 사진 제공=MBC

    또 다른 스틸 컷에는 김동욱이 보여주는 핸드폰에 초집중하고 있는 배달원 군단의 모습으로 갑을기획 패밀리의 뒤를 잇는 새로운 연합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두 번째 갑질 응징의 대상이 누구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김동욱의 두 번째 갑질 응징의 대상이 누가 될 것이며, 배달원 군단과 새로운 연합 작전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9~10회는 오늘 밤(22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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