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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 스타일링'으로 멋내보자

기사입력 2019.04.22 16:15
봄날 예쁜 꽃들과 함께 찾아온 강렬한 자외선과 어마어마한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눈을 보호해줄 잇 아이템이다. 따스한 봄철, 스타일리시하면서 눈을 보호해줄 수 있는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 틴트 선글라스

    미세먼지와 자외선은 밖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실내에서도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자외선과 미세먼지인데 이럴 땐 어두운 컬러 선글라스보다는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카린의 틴트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 사진=1. 자라 2. 카린 3. 러브캣 4. 레페토
    ▲ 사진=1. 자라 2. 카린 3. 러브캣 4. 레페토
    카린은 다양한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는데 틴트는 눈이 보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물론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고, 얼굴 색을 밝게 톤 업 시켜준다.

    옷은 렌즈 컬러에 맞춰 톤온톤으로 세련되게 스타일링 하거나, 뉴트럴 컬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살리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리트 느낌보다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로 연출하면 선글라스와 조화로운 매력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블랙 선글라스

    컬러풀한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카린 블랙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블랙 선글라스는 트렌드나 시즌에 크게 영향받지 않으면서도 어떤 룩이든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자외선 지수가 높고, 노출 시간도 긴 봄과 여름은 물론 가을과 겨울에도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커플 아이템으로도 접근성이 좋으니 봄날 데이트를 즐길 계획이라면 도전해보자.

  • 사진=1. 자라 2. 카린 3. 브릭스 4. 레페토
    ▲ 사진=1. 자라 2. 카린 3. 브릭스 4. 레페토
    블랙 선글라스의 첫인상은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이다. 옷도 그에 걸맞게 수트, 블레이저, 진 등을 매치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만약 룩이 다소 딱딱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밝은 컬러나 패턴이 있는 이너를 매치하거나 블링한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다.

    그라데이션 선글라스

    좀 더 특별한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카린의 그라데이션 선글라스를 활용해보자. 그라데이션 선글라스는 틴트의 유니크함과 블랙의 클래식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만의 고혹적인 매력이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모두 어울린다.

  • 사진=1. 자라 2. 카린 3. 브릭스 4. 슈츠(SCHUTZ)
    ▲ 사진=1. 자라 2. 카린 3. 브릭스 4. 슈츠(SCHUTZ)

    뿐만 아니라, 눈매를 적당히 가려주면서도 시야는 답답하지 않은 렌즈 컬러로 황사와 꽃가루가 심한 봄철 실내외 상관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청바지, 티셔츠와 같은 캐주얼한 의상과도 충분히 잘 어울리지만 매력을 십분 살리고 싶다면 드레스업하길 권한다. 모던한 슈트나 원피스와 함께 라면 렌즈 채도가 높은 선글라스를, 화려한 의상과 매치한다면 채도가 낮은 아이템을 선택해 봄을 누구보다 과감하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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