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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피부
건성 피부를 가진 이들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높은 수분력과 밀착력을 가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수분을 듬뿍 머금은 촉촉한 제형의 자외선 차단제는 수분 레이어링 효과를 줄 수 있으며, 높은 밀착력이 피부에서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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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아쿠아 젤(SPF50+ PA++++)’은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며, 모링가 추출물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막아 온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기초 케어 단계를 더 단단하게 잡아주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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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린 ‘선 포토에이징 컨트롤 플루이드 SPF50+’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탄력 케어 및 수분공급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자외선 차단제’다. 특히 히알루론산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과 탄력을 공급해 종일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완성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은 물론 피부 활성 산소 및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블루 라이트까지 빈틈없이 방어해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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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뷰 ‘UV 프로텍션 프레쉬 선젤(SPF 50+ PA++++)’은 가볍고 촉촉해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선 제품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에 시원하게 밀착돼 마를 틈 없는 촉촉함을 선사한다. 국내산 진주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과 잡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해양심층수와 해양추출물을 함유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건강한 보습감 부여는 물론 유수분 밸런스까지 관리할 수 있다.
지성&여드름 피부자외선 차단제 선택이 가장 까다로운 지성 피부와 여드름 피부는 오일 컨트롤 기능을 갖춘 산뜻한 제형을 선택해 피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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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기름종이 선크림'이라고 불리는 유세린 ‘선 오일 컨트롤 젤 크림 SPF50+’는 에어라이트 텍스쳐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매우 산뜻하게 흡수되어 하루 종일 보송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유세린의 오일 컨트롤 테크놀로지는 8시간 동안 번들거림 없이 산뜻한 피부를 유지해주며, 파라벤, 향료, 색소 무첨가의 저자극 포뮬러와 모공을 막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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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 매트&프레쉬(SPF50+PA++++)’ 는 피지 흡착과 오일 컨트롤 기능의 퓨어 클레이를 함유해 선크림 특유의 ‘번들거림’이란 찾아볼 수 없게 가볍게 밀착된다. 100% 오일 프리 포뮬라를 자랑하며, 모공 막힘 없는 논코메도제닉까지 갖춰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도 있어 제품 간소화를 하고 싶다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민감성 피부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학적 합성 유기화합물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유기자차보다는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띄워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무기자차 제품이 좋으며, 민감한 피부 전용으로 출시된 순한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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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바이봄 ‘블루 시카 선 스프레이(SPF 50+ PA++++)’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기능과 함께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있는 ‘아줄렌’과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강원 해양심층수와 브로콜리수가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안개처럼 촘촘한 분사력으로 끈적임이 없으며, 메이크업 위에 사용해도 백탁이나 밀림 현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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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 로션(SPF50+ PA++++)’는 피부에는 순하지만, 자외선은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무기자차 제품으로, 마데카소사이드와 병풀잎추출물로 피부 진정 및 손상 방어를 더해 민감한 피부를 위해 특화되어 출시된 제품이다. 또한 녹차추출물과 워터민트 추출물이 쿨링 효과를 주어 뜨거운 자외선으로 쉽게 붉어지는 피부를 즉각적으로 완화하는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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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존 ‘닥터솔루션 더마 리페어 선크림(SPF40+/PA+++)’은 수두연고로 많이 쓰이는 칼라민 성분과 진정 효과가 뛰어난 Calming Peptide™ 콤플렉스를 통해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자극받은 피부를 다독여주는 ‘진정 무기자차’이다. 또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9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뿐만 아니라 눈 시림이 심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