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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쇼와 호텔 숙박 한번에 선물해 드릴까…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어버이날 호텔 패키지'

기사입력 2019.04.19 18:27
  •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디너 콘서트와 숙박, 카네이션까지 한 번에 선물해 드릴 수 있는 호텔 패키지를 고려해 보는 건 어떨까?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어버이날을 맞아 2019년 5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그랜드볼룸에서 김범룡 & 이재성 디너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에 공연과 함께 객실 숙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 디럭스 룸 1박과 디너콘서트 티켓 2매가 제공되며, 어버이날 꽃을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8만원 상당의 카네이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객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5월 8일까지이며, 가격은 40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디너 콘서트는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데뷔하여, ‘바람 바람 바람’, ‘카페와 여인’, ‘내 사랑 모니카’ 등의 히트곡을 남긴 김범룡과 MBC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으며 ‘내일로 가는 마차’, ‘촛불 잔치’ 등의 히트곡을 남긴 이재성이 6인조 밴드와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용용 죽겠지’ 유행어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김용이 진행을 맡아 더욱 재미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디너 콘서트에는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만의 인기메뉴인 퓨전한식 6코스 만찬이 준비될 예정이며, 공연 후에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범룡 & 이재성 디너 콘서트 가격은 1인 18만원(전석 동일, 부가세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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