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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사전 등록 중인 자사의 새로운 액션 RPG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국내 출시 사전 이벤트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챌린지’ 입장권 선착순 판매를 19일(금) 오후 6시부터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에 앞서 국내 팬들에게 게임을 미리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게임 전문가들을 통한 상세한 게임 소개, 인기 방송인과 게임 전문 유튜버들이 3인 1조의 팀으로 펼치는 토너먼트를 통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개성 넘치는 게임 시스템과 화려한 액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입장객 전원에게 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김갑환 5성’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쿠폰과 토너먼트 참가팀 캐리커쳐가 그려진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어 1등 2명에게는 ‘더 킹 오브 파이터 캐릭터 대형 피규어’, 2등 17명에게는 넷마블 캐릭터 상품인 ‘ㅋㅋ 자이언트 인형’을 증정한다. 행사장 입장 시 토너먼트 우승팀을 예측해 맞추는 입장객에게는 넷마블 캐릭터 상품인 ‘ㅋㅋ목쿠션’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의 참가팀은 인기 여성 유튜버 슈기, 이설, 마루에몽으로 구성된 ‘걸크러시팀’, 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조세호, 유민상, 이상훈으로 이루어진 ‘개그맨팀’, 게임 방송인 김성회와 킹 오브 파이터 유튜버인 케인, 정질이 참여하는 ‘킹오파팀’, 마지막으로 난닝구, 랑쯔, 몽키 3인으로 구성된 MMORPG 전문 BJ팀 ‘난닝구크루’까지 총 4개다.
해설과 진행은 게임 전문 해설가 정인호와 게임 캐스터 김의중(단군), 그리고 CJ E&M에서 전문 MC로 활동 중인 김소희 3인이 맡는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