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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가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 8 방영을 기념한 ‘왕좌의 게임 한정판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인기 드라마로, 이번 시즌은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으로 팬들의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아왔다.
어반디케이의 왕좌의 게임 메이크업 컬렉션은 ‘왕좌의 게임’ 팬들과 뷰티 컬렉터들이 한눈에 반할 제품 패키지와 화려한 컬러 플레이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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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는 순간 ‘왕좌의 게임’의 철 왕좌가 튀어나오는 스토리북 형태의 아이팔레트는 드라마의 주요 가문인 스타크, 타르가르옌, 라니스터와 화이트 워커(백귀)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은 팔레트에 각각 네 가지 섀도우 컬러와 트랜스포머 쉐이드로 구성되어 총 20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드래곤의 알을 형상화한 무늬가 새겨진 하이라이터 팔레트, 워터리한 텍스처로 투명하게 발색 되는 베리레드 쉐이드의 립&블러쉬 틴트, 존 스노우의 검 ‘롱클로우(LONGCLAW)’와 아리아의 검 ‘니들(NEEDLE)’에서 영감을 얻은 검 모양의 아이섀도 브러시까지 총 네 가지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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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디케이 ‘왕좌의 게임 리미티드 컬렉션’은 한국에서 단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오는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어반디케이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단독 선런칭이 진행된 후 25일(목) 전국 어반디케이 매장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