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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3’ 에릭, 이연복 수제자 되기 위한 까치발 투혼

기사입력 2019.04.19 09:32
  • 에릭이 ‘랜선 스승’ 이연복의 수제자가 될 수 있을까?

    18일 첫 방송 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3’에서는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이 이연복 셰프의 주방보조로 나서 열심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은 ‘삼시세끼’ 출연 당시 ‘이연복 아저씨’로부터 요리 레시피와 꿀팁을 배웠다고 언급한 바 있다.

  • 사진 출처=tvN ‘현지에서 먹힐까?3’ 캡처
    ▲ 사진 출처=tvN ‘현지에서 먹힐까?3’ 캡처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푸드트럭 주방 보조로 이연복의 왼팔이 되어 열심히 뛰어다니며, 면 삶는 법부터 짜장 소스를 붓는 법, 오이 고명을 올리는 법까지 하나하나 가르침을 받았다. 또, 이연복과 거리가 있을 때는 직접 찾아가 까치발을 들고 어깨너머로 배우는 열정을 보여 과연 과연 에릭이 이연복의 문하생을 넘어 수제자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 사진 출처=tvN ‘현지에서 먹힐까?3’ 캡처
    ▲ 사진 출처=tvN ‘현지에서 먹힐까?3’ 캡처

    한편, 한국식 짜장면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현지에서 먹힐까? 3’의 18일 첫 방송은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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