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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쿨링 케어', 자극 받기 쉬운 피부…'수분 및 온도까지 관리하자'

기사입력 2019.04.18 15:31
  • 따듯한 날씨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고 있다. 외출 시간이 많아질수록 높은 자외선 지수와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자극받거나 예민해지기 쉽다. 특히 봄철 자외선에 장시간 피부가 노출될 경우,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쉽게 예민해진다. 이럴 때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쿨링 케어가 필수적이다. 외부 환경에 울긋불긋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는 쿨링 케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은 기본, 피부 온도까지 낮춰
  • SNP ‘유브이 퍼펙트 에어쿨 선젤’ / 사진=SNP 제공
    ▲ SNP ‘유브이 퍼펙트 에어쿨 선젤’ / 사진=SNP 제공
    자외선 차단제가 4계절 내내 사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변화하면서, 자외선 차단 기능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겸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외선에 자극받아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기능을 더한 제품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NP '유브이 퍼펙트 에어쿨 선젤(UV PERFECT AIR-COOL SUN GEL)'은 바르면 시원한 쿨링감이 자외선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또 일시적으로 피부 온도를 4.4 ℃ 낮춰주어 최적의 피부 온도를 맞춰주는 제품이다. 특히 열(적외선)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까지 입증 받아 애프터 선 케어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69%의 고 함량 수분 베이스에 산뜻한 에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여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수분 관리와 피부 온도 관리를 동시에!
  •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사진=키엘 제공
    ▲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사진=키엘 제공
    건조한 환절기에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 야외 활동 전후 쿨링 기능을 더한 수분 크림으로 피부 온도와 수분 관리를 동시에 해주는 것이 좋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산뜻한 젤 텍스처가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쿨링 수분 젤 크림이다. 멘톨 유도체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낮춰주고 진정시켜 주며, 빙하당 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뷰티 디바이스를 통한 집중 케어로 쿨링 효과 UP!
  • 바나브의 ‘핫 앤 쿨 스킨핏’ / 사진=바나브 제공
    ▲ 바나브의 ‘핫 앤 쿨 스킨핏’ / 사진=바나브 제공

    자외선 차단제와 수분 크림으로 데일리 쿨링 케어를 해주면서, 주 2~3회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 집중 케어를 해주면 더 높은 피부 쿨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바나브 '핫 앤 쿨 스킨핏'은 온열, 냉각 두 가지 모드를 탑재해 피부 적정 온도 유지와 피부 탄력을 관리해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13 ℃ 쿨링 모드 사용 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적정 피부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5 ℃ 타이트닝 모드 사용 시 얼음처럼 차가운 쿨링감과 진동 마사지로 피부에 긴장감을 주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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