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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영상]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재영·강수지등…돌아온 디바의 '뜨거운 무대'

기사입력 2019.04.17 09:15
  •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쳐
    ▲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쳐
    '불타는 청춘'이 200회를 맞아 구본승부터 김완선까지 출격해 추억을 소환했다. 26년 만에 무대에선 이재영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김완선과 강수지 등 돌아온 디바의 무대를 감상해보자.
  • ▲ 돌아온 ‘라틴 여제’ 이재영 - 대단한 너
    이재영은 불타는 청춘 콘서트에서 라틴 여제다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대단한 너’의 무대를 선보였다. MC 강수지는 "90년대 대표 섹시가수다. 이 노래를 하는 게 26년 만이라고 한다"며 이재영을 소개했다. 이어 이재영의 '대단한 너' 무대가 펼쳐졌다. 무대를 끝내고 이재영은 폭풍 눈물을 쏟았다.
  • ▲ ‘오라버니 저격수’ 금잔디, 애교철철 ‘오라버니’
    막내 금잔디가 '오라버니'로 가라앉았던 무대를 다시 한번 흥겹게 장식했다. 그녀는 관객을 쥐락펴락하면서 "불타는 청춘이여, 영원하라!"를 외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 ▲ ‘영원한 스타’ 퀸완선 - 가장무도회
    뜨거운 불타는 청춘 콘서트 마지막에 김완선이 무대를 장식했다. '퀸완선'으로 돌아온 김완선은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에 섰다. 더불어 드러머 최재훈, 기타 김도균과 장호일이 김완선의 무대를 함께 했고 BTJ(불탄중년단)도 코러스로 참여했다. 가수 김완선은 첫 번째 곡으로 1990년에 발매한 5집 수록곡 ‘가장무도회’를 선보이며 관객의 환호를 자아냈다.
  • ▲ ‘디바의 시작이자 끝’ 김완선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이어 1990년에 발매된 5집 앨범의 수록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부르며 관객들과 멤버들의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 ▲ ‘전설들은 계속된다’ 피날레 장식하는 강수지 -보라빛 향기
    공연을 마친 전 출연진들과 강수지는 1990년에 발매된 1집 타이틀곡 ‘보라빛 향기’를 부르며 불타는 청춘 콘서트의 마지막 무대로 감동의 피날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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