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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의 변화무쌍 찰떡 변장술, 이렇게까지?

기사입력 2019.04.15 21:00
  • 통쾌한 핵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이 변화무쌍한 찰떡 변장술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MBC
    ▲ 사진 제공=MBC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5~6회에서는 갑질과의 한판 대결을 시작한 김동욱의 본격적인 위장 잠입 수사가 펼쳐진다. 위장 잠입 수사를 위해 김동욱은 꾀죄죄한 얼굴과 남루한 옷까지 싱크로율 100%의 완벽 노숙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 사진 제공=MBC
    ▲ 사진 제공=MBC

    특히 방송 전 공개된 스틸 컷에는 김동욱이 자신을 둘러싼 검은 조직(?)의 무리를 향해 주유기를 겨누고 라이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또 다른 스틸에는 김동욱 홀로 무기로 무장한 사람들을 상대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악덕 갑질 응징에 나선 그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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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MBC

    한편, 김동욱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무슬 권법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무거운 짐을 옮길 때 사용하는 카트를 어정쩡한 자세로 킥보드처럼 타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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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MBC

    웃음과 짜릿함을 함께 선사하는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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