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충전 스피커 케이스와 연동되는 완전 무선이어폰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탑재 등 차별성, 디자인, 기술력의 세계적인 검증 완료
15일 정식 출시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탑재 등 차별성, 디자인, 기술력의 세계적인 검증 완료
15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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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음향 전문 브랜드 피아톤(Phiaton)의 BOLT'(볼트, BOLT BT 700, 이하 BOLT)'가 올해 초 열렸던 세계 최고 가전쇼 중 하나인 CES에서 ‘2019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데 이어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평가 받는 ‘2019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오디오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이로써 BOLT는 작년 아시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K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그랜드 프라이즈를 수상한 이후, CES 이노베이션과 이번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면서 국내외에서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혁신적인 창의력까지 인정을 받고 있다.피아톤이 내놓은 신개념 완전무선 이어폰 ‘BOLT'는 15일 정식 출시된다.피아톤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BOLT’는 세계 최초로 스피커 케이스와 연동되는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서, 선 없이 자유롭게 이어폰을 즐기다가 스피커 기능이 담긴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혼자 즐기던 음악을 스피커를 통해 여러 사람들과 같이 계속 이어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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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은 전문가용 고가 이어폰에 주로 사용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Balanced Amateur Driver)를 자체 개발하고 탑재해 뛰어난 음질의 사운드를 전달하도록 했다. 또한 사용시간을 늘리는 등 충실한 기본 기능을 지원한다.‘BOLT’는 4월 15일부터 일주일간 피아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되며, 4월22일부터는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와 오디오 전문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BOLT’의 공식판매가는 149,000원이며, 피아톤 홈페이지에서는 한정수량 제작된 이태리산 고급 소가죽 케이스가 포함된 패키지도 단독으로 판매한다.피아톤의 이태윤 대표는 “피아톤이라는 브랜드명은 소리와 디자인의 황금비를 뜻한다. 원음에 가까운 좋은 소리에 단순히 예쁜 스타일이 아닌 기능성까지 감안한 좋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말하며,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이러한 브랜드의 노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으로써, 앞으로도 좋은 소리와 좋은 디자인이 담긴 제품을 개발하고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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