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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 '살아 남는다면 전설이 되리라'…첫 티저 공개

기사입력 2019.04.15 15:33
  • 사진제공=tvN
    ▲ 사진제공=tvN

    tvN ‘아스달 연대기’가 대한민국 최초로 웅장한 고대 문명의 서막을 여는 '첫 티저'를 공개했다.

    드라마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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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tvN

    특히 은섬 역의 송중기가 "아스달"이라고 읊조리면서 비장한 표정으로 말을 타고 내달리며 질주,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살아 남는다면 전설이 되리라'라는 문구 아래 울고 있는 갓난아기를 다독이는 손길, 숲을 달려가는 어린아이의 모습과 동시에 "생명을 해치면서 채워지는 욕망"이라는 목소리 속에서 충성을 맹세하는 전사들과 제사를 위해 성스러운 신전으로 들어가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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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tvN

    이어 "그 누구도 믿어선 안 돼"라는 묵직한 울림 뒤에 김옥빈, 김지원, 장동건, 송중기의 모습이 순서대로 섬광처럼 지나간 후 말을 탄 송중기의 폭발적인 카리스마가 마지막을 휘몰아쳤다. 1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파격적인 비주얼부터 역대급 스토리 전개까지 예고됐다.

  • ▲ tvN <아스달 연대기> 첫 티저 최초 공개!

    제작진은 "'아스달 연대기'가 첫 번 째 티저를 통해 짧게나마 첫 선을 보이게 됐다"며 "지금껏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고대인류의 삶과 사랑, 욕망 등 보편진리적인 스토리를 담아낼 '아스달 연대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자백'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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