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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박민영·박신혜·서현진·이나영...사랑스런 매력으로 '로코퀸'에서 '광고퀸'으로

기사입력 2019.04.12 10:13
최근 드라마와 영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폭넓은 사랑받는 '로코퀸'에 광고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는 로맨스 장르에서 배우들이 쌓아온 호감도가 제품에 친근감을 부여하며, 높은 인지도로 폭넓은 고객층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음료부터 뷰티, IT, 침구까지 그녀들의 활동 영역 또한 다양하다. 로코퀸에서 광고퀸이 된 스타를 살펴보자.
  • 박보영
  • 사진 제공=코카콜라
    ▲ 사진 제공=코카콜라

    지난해 영화 '너의 결혼식'을 로맨스 장르물 최고 흥행작으로 만든 국내 대표 '로코퀸' 배우 박보영은 4년 연속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며 이슈를 모았다. 최근 공개된 일상 속 수분 힐링 컨셉의 새 TV CF에서도 변함없이 싱그러운 매력과 목소리를 선보인 '뽀블리' 박보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토레타의 맑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 동안 미모와 꿀피부의 대명사 박보영이 마시는 음료로 2030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수분보충음료 브랜드로 자라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 박민영
  • 사진 제공=DPC
    ▲ 사진 제공=DPC

    tvN '김비서는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 박민영은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뷰티 디바이스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DPC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박민영의 이미지컷 공개와 함께 신제품 'DPC 스킨샷 LED 마스크' TV 광고를 선보였다. DPC는 뛰어난 자기관리와 세련된 스타일로 여성들의 뷰티 아이콘으로 불리는 박민영과 DPC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알릴 계획이다.

  • 박신혜
  • 사진 제공=알레르망
    ▲ 사진 제공=알레르망

    현빈과의 호흡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로코퀸의 면모를 과시한 배우 박신혜는 침구 기업 알레르망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알레르망은 '믿고 쓰는 젊고 건강한 침구'를 브랜드 이미지로 잡고, 지난해부터 건강미와 고급스러움, 젊은 감각을 두루 갖춘 배우 박신혜를 모델로 발탁하여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단발로 파격 변신해 산뜻한 이미지를 더한 박신혜와 봄의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담은 신제품 TV 광고 두 편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 서현진
  • 사진 제공=쏘카
    ▲ 사진 제공=쏘카

    tvN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매회 상큼발랄한 모습과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보여준 배우 서현진은 카셰어링 브랜드 '쏘카'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브랜드 캠페인 '오늘을 함께하다 쏘카'를 진행하고 있다. 쏘카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오늘을 함께하다. 소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아빠와 딸' 편과 '#회사후배' 편이며, 서현진은 영상에서 따뜻하고 친숙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이나영
  • 사진 제공=애경산업
    ▲ 사진 제공=애경산업

    최근 9년 만에 로코퀸으로 완벽한 귀환을 알린 배우 이나영 또한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인 'AGE 20’s(에이지투웨니스)'에 새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이나영과 함께 '누구에게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뜻을 담은 캠페인을 선보이고, '미(美)'의 새로운 기준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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