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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방탄소년단을 의미하는 'BTS'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NBC 코미디쇼 'Saturday Night Live, SNL(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예고편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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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ma Stone and the Women of SNL Are BTS Super Fans
공개된 예고편에는 엠마 스톤과 그의 친구들이 'BTS'와 'I ♡ BTS' 등의 문구가 새겨져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또 방안 곳곳에 방탄소년단의 포스터가 붙어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영상에서 한 여성이 "이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이 춤을 추다니, 믿을 수 없다"며 감격스러워하자,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이 여기에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을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예약 판매 첫날부터 현재까지 30일째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이어가고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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