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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컨스텔레이션 컬렉션의 신제품 '맨해튼'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에는 김남주, 크리스탈, 수영, 기은세, 모델 이호정&곽지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셀럽들은 모두 화이트 룩에 시계를 더해 포인트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김남주와 기은세는 화이트 롱 드레스로 배우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크리스탈과 모델 이호정은 화이트 수트로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룩을 선보였으며, 수영은 화이트 트위드 소재 미니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모델 곽지영은 자수 디테일 드레스 여성스러우면서 단아한 룩을 연출했다. 이날 셀럽들이 착용한 시계는 모두 오메가 '맨해튼'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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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1982년의 '맨해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각도에서 드러나는 섬세한 변화를 더 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의 베젤과 함께 더욱 날렵해진 클러의 조화가 우아하다. 특히 8가지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오메가 마스터 코-액시얼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놀라운 정확성과 기계적 성능을 자랑하는 새로운 29mm 마스터 크로노미터 모델에는 폴리싱 처리한 '미드-바(mid-bar)' 링크로 차별화된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MC 이윤진과 함께한 신제품 '맨해튼' 관련 프레젠테이션과 포토부스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DJ 퍼포먼스와 가수 에일리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져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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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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