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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의 싱그러움을 담은 봄송 'BLOSSOM(블라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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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리는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의 신곡 'BLOSSOM(블라썸)'은 따스한 햇살, 살랑거리는 바람과 활짝 핀 봄꽃들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러브송이다. 특히 'FOR THE LOVE OF IT'의 메시지를 담아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다가오는 사랑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들을 응원, 새로운 시작의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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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 은하 (Eunha) X 라비 (Ravi) - BLOSSOM (Prod. Groovyroom)
'BLOSSOM(블라썸)'은실력파 래퍼 빅스 라비와 감성적인 보이스의 여자친구 은하, 그루비룸이 프로듀싱을 맡아 최고의 시너지를 불러일으켰다. 톡톡 튀는 코드와 리듬구성으로 다채로움이 더해져 어느샌가 다가온 봄날처럼 사랑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라비는 이번 신곡에서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해 음악적인 면모를 보였다. 은하는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곡의 달콤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매력적인 라비의 보컬과 청량감 넘치는 은하의 목소리로 완성된 新봄송 'BLOSSOM(블라썸)'은 핑크빛 봄날 연인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듣는 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은 전달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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