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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외선·유분기로부터 피부 지켜줄 야외 활동 뷰티 아이템

기사입력 2019.04.11 13:59
본격적인 개화 시즌을 맞아 근교 여행지 혹은 가까운 한강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몸도 마음도 가볍게 떠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으나, 봄은 건조한 날씨와 강력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또한 피지 분비량도 늘어 유분기가 증가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나서기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자외선, 햇빛, 유분기로부터 피부와 메이크업을 사수해 안심하고 꽃길만 걷게 해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자외선으로 빨갛게 익은 피부 긴급 구조
  • 사진 제공=히든랩
    ▲ 사진 제공=히든랩

    봄철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이고 자외선으로 인해 빨갛게 익은 피부를 케어해주면서 수분을 충전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히든랩의 '오픈 유어 아이스 크림(Open your Ice Cream)'은 바르는 동시에 느껴지는 시원한 쿨링감이 자외선에 자극받아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며, 일시적으로 피부 최적 온도를 맞춰주는 제품이다. 또한, 3중 수분 레이어링 효과로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으로 채워주고,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방지한다. 끈적임 없는 수분 젤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 보송보송 상쾌한 나들이를 위한 아이템
  • 사진 제공=미스사사
    ▲ 사진 제공=미스사사

    벌써 초여름 날씨를 보이는 지역이 나타나고 있다. 뜨거운 봄볕에 땀이 날까 걱정된다면 아래 제품을 주목해보자. 미스사사의 '슈퍼 쿨링 파우더 시트'는 땀을 닦아내 끈적임은 없애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데오 티슈이다. 도톰한 재질로 전신에 사용 가능하며 실리카 성분이 함유돼 산뜻한 느낌이 오래 지속한다.

  • 넘치는 유분에도 짱짱한 메이크업
  • 사진 제공=어반디케이
    ▲ 사진 제공=어반디케이

    봄철 증가하는 유분기와 땀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무너질까 걱정된다면 메이크업 픽서를 활용해보자.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올나이트 세팅 픽서’는 온종일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고정해 지속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유분이 올라와도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으며 보송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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