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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호텔 패키지]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트 클래스…웨스틴조선 호텔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

기사입력 2019.04.11 13:28
  • 다가오는 어린이날에는 아이와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아트클래스가 있는 호텔 패키지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트 클래스가 포함된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유명 프랑스 예술 교육 기관 ‘쥬트 아틀리에(Zut Atelier)’와 함께하는 리틀 아티스트 패키지는 동화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후, 그림으로 표현하는 프랑스 국립 유아 학교의 클래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이가 직접 그린 그림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쿠션이나 인형 같은 패브릭 작품으로 탄생하기 때문에 집에서까지 어린이날의 추억을 이어갈 수 있으며, 우리 아이가 스스로 아티스트가 되어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아트 클래스가 끝난 뒤에도 별도로 제공되는 키즈 아트백으로 일상에서까지 자유롭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어 특별한 어린이날을 계획하는 부모님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 패키지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24만 원부터다.

    또한 스위트 타입 투숙 고객에게는 일식부터 양식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토랑에서 이용할 수 있는 5만원 식음 할인권이 제공되어 아이를 개인 아트 클래스에 보낸 엄마, 아빠들이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홈페이지 및 모바일, 객실 예약과를 통해 예약 한 고객에게는 디럭스 1만원, 이그제큐티브 2만원, 스위트 3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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