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에이핑크 정은지, 손나은 등 연예인의 목소리로 맞춤형 알람 콘텐츠를 제공하는 ‘셀럽 알람’에 GOT7 JB와 유겸의 목소리가 추가됐다.
-
더스타아시아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셀럽 알람의 새로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의 주인공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GOT7의 JB와 유겸으로, 셀럽 알람 홈페이지에서 미리 듣기 음원을 확인할 수 있다.
JB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살려 알람 콘텐츠에 풍부한 감정을 담아 냈다. 특히, JB가 녹음한 4가지 상품 중 첫 번째로 출시될 상품은 무심한 듯 챙겨주는 JB만의 따뜻한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유겸은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GOT7의 막내다운 풋풋함을 발산하며 녹음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JB와 유겸의 셀럽 알람은 4월 1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S10/S10+/10e에 적용되어 세계적인 인기몰이를 중인 셀럽 알람은 지난 2일부터 갤럭시 S9/9+, S8/8+, 노트9, 노트8, 노트FE, A8(2018) 등 다양한 기기로 확대 적용됐다.
셀럽 알람은 상품당 100여개 멘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활한 사용을 위해 안드로이드 OS와 시계 앱 버전을 최신 버전(안드로이드 POS 이상, 시계앱 10.0.01.28 이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빅스비 기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는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셀럽 알람은 갤럭시 스토어에서 2,500원(1회 구매 시 90일 이용 가능)에 구매해 시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 알람 미리 듣기 및 ‘내 하루를 함께 하고 싶은 셀럽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