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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이 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이 적용된 ‘해피 세인트존스 데이(Happy St. John’s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1박), 인피니티 풀(2인)로 구성되었으며 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오후 1시 얼리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3만4,2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예약 및 투숙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오는 4월 27일에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 바 ‘쿠데타’에서 투숙객과 함께하는 개관 1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라이브 공연과 DJ 퍼포먼스, 세인트존스호텔 스위트 객실 등의 다양한 상품이 포함된 퀴즈쇼,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은 2만원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웰컴 칵테일과 경품 응모권이 포함되어 있다.
세인트존스호텔은 IOC 공식지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로서 문재인 대통령, 이방카 트럼프, 그 외 세계 각국 정상들을 맞이한 후 작년 4월 23일 공식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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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해송숲과 청정 바다가 펼쳐진 강릉 강문해변에 자리잡은 세인트존스 호텔은 총 1,091객실로 강원도 내 독보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동해 바다가 연결된 듯한 인피니티 풀로 유명하며, 오는 7월에는 연중무휴로 운영 가능한 가족형 인피니티 풀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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