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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인생샷 '메이크업 팁', 핑크빛 피부 톤 연출이 핵심!

기사입력 2019.04.10 11:27
봄기운이 물씬 들면서 두꺼운 외투를 벗어 던지고 가볍고 화사한 옷차림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메이크업에도 변화를 주면 보다 상큼하고 발랄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사한 봄 메이크업의 핵심은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톤에 핑크빛 생기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봄에는 자연스러운 글로우 & 러블리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내추럴하면서도 봄꽃만큼 상큼함을 연출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베이스로 화사한 피부톤 만들기

    봄철에는 변화무쌍한 날씨로 피부 건조함과 유분기가 증가해 생기 있는 피부톤으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때일수록 스킨케어 후 피부 메이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탄탄하게 유지해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 제공=겔랑
    ▲ 사진 제공=겔랑

    겔랑의 '로르 래디언스 베이스'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하는 수분 베이스로 투명한 수분 젤 안에 24K 퓨어 골드 플레이크가 들어있다. 기초 케어 후 얇게 발라주면 수분막을 형성해 광채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 봄 메이크업의 핵심은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

    봄 메이크업은 막 화장하고 나온 듯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봄 피부를 표현하려면 촉촉한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

  • 사진 제공=디올
    ▲ 사진 제공=디올

    디올의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 스터드 까나쥬 에디션'은 오뜨 꾸뛰르와 런웨이 쇼에서 영감을 받은 스터드 장식의 패키지다. 바르는 순간 보송보송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으며, 코 부분의 끼임 현상도 덜해 두꺼운 화장을 싫어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 봄 기운 가득 핑크빛 블러셔로 두 뺨에 생기를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들었다면 핑크빛 블러셔로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더하자. 블러셔는 얼굴의 생기와 입체감을 담당하는 메이크업의 핵심 아이템이지만 자칫 과하면 촌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자신의 피부톤에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사진 제공=베네피트
    ▲ 사진 제공=베네피트

    베네피트의 '치크리더스 핑크 스쿼드'는 베스트셀러 블러셔와 신제품 하이라이터가 함께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 핑크 하이라이터 '티클'과 발레리나 핑크빛 블러셔 '단델리온', 골든 핑크 블러셔 '갤리포니아', 매트 파우더 브론저 '훌라', 컨투어링 브론저 '달라스'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러블리한 핑크빛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할 수 있다.

  •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픽서로 마무리

    봄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는 파우더 팩트나 픽서를 사용하면 하루 종일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사진 제공=메이크업포에버
    ▲ 사진 제공=메이크업포에버

    메이크업포에버의 'UHD 프레스드 파우더'는 휴대가 편리한 팩트 타입의 파우더로 모공과 요철을 메워주어 피부 결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만들어준다. 한 번의 터치로도 피부에 얇은 코팅막을 씌운 것처럼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파우더 특유의 건조함이 없어 메마른 봄철 날씨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면 섬세한 입자가 더해져 더욱 얇고 가벼운 피부를 연출해줘 보송하게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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