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간의 낭만 여행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2019'가 올해에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2019’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낮과 밤의 다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악 및 볼거리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
공개된 라인업은 그룹 스피카 출신의 김보형과 슈퍼스타 K7에서 주목받은 마틴스미스, 감성 음악으로 인기 중인 백예린과 벤 외에도 빈지노, 샘김, 서사무엘, SURL, SAAY, SUMIN, 스텔라장, 아도이가 함께 할 예정이며, MFBTY(타이거JK, 윤미래, BIZZY), YB, 자이언티, 잔나비, 정준일, 존박, 지바노프, 케이윌, 페퍼톤스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만들어 줄 DJ 라인업으로 J.E.B(요한일렉트릭바흐), 인사이드코어, DJ WOW, 전용현, 타이거디스코, 토요가 출격하며, 올해에도 MC프라임의 사회로 진행된다.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은 지난해 1만 5천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입장권과 캠핑권은 각각 별도 구매해야 하며,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2019'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처 확인이 가능하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