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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계열 호텔 및 리조트가 모회사 코오롱LSI㈜와 ㈜MOD의 창립 47주년을 맞아 단 하루 동안 객실을 정가에서 최대 87% 할인된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각각 스탠다드룸과 빌라형 20평 객실 기준 5만 5,000원부터,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주니어 스위트룸 시티뷰 기준 6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특가 객실 투숙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각 호텔, 리조트당 일별 한정 수량 선착순 마감되며 인당 1박만 예약 가능하다.
타임 세일 특가 객실은 홈페이지 다이렉트 예약 서비스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예약 시스템은 객실 타입별 실시간 요금은 물론 날짜별 예약 가능 여부, 현재 진행 중인 패키지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클릭 몇 번으로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다이렉트 예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후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2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단, 6월 30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하며 타임 세일 예약 건은 제외된다.
4월 11일에 타임 세일 이벤트를 하는 코오롱 계열 호텔 및 리조트인 경주 코오롱호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어떤 곳인지 알아보자.경주 코오롱호텔 -
올해 41주년을 맞이한 코오롱호텔은 경주를 대표하는 특급호텔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를 품은 토함산 자락에 위치해 경주에서 유일하게 토함산의 일출과 경주 남산의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신라의 성을 재해석한 성곽 형태의 외관과 조화를 이룬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함산의 신비로운 사계를 감상할 수 있는 317개 객실과 한국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식당, 퍼블릭 골프장과 청정지하수로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 등 최상의 휴식을 위한 시설을 완비해 가족, 친구, 연인 모두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맑은 공기와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 일출로 유명한 토함산 트레킹과 불국사 산책도 즐길 수 있어 역사와 전통, 휴식과 레저 등 경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
경주 동대산 기슭 210만 평의 광활한 부지에 자리한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년고도 경주의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리조트다. 심폐기능 강화에 좋은 해발 500m 청정 자연에서의 고품격 휴식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진정한 재충전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휴식을 보장하는 빌라형 객실과 독채형 별장 등 총 143개 객실로 구성됐으며, 레스토랑과 야외 물놀이장 풀 사이드 바에서는 탁 트인 동해를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동대산의 아름다운 4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와 야외 캠핑존, 눈썰매장, 스파도 갖춰 연중 최상의 투숙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미국 LPGA 투어 정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명문 골프 클럽 ‘마우나오션 C.C.’는 모든 홀에서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울산과도 가까워 경주와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 해운대에 자리한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고품격 호텔 서비스와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서비스드 레지던스 호텔이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해운대 해수욕장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드넓은 백사장에서의 휴식은 물론 각종 먹거리, 엔터테인먼트로 가득한 해운대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지상 30층 규모 타워에 해운대의 풍경과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의 231개 객실과 레스토랑, 카페, 미팅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설을 갖췄다.
전 객실에 주방시설과 생활편의 시설이 완비돼 더욱 편안한 투숙이 가능하다. 특히, 해운대를 바라보는 야외 수영장은 바다와 맞닿아 있는 듯한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커플부터 가족까지, 단기부터 장기투숙까지 해운대와 가장 가까이서 경험하는 휴식과 파티, 비즈니스와 레저로 어떤 목적의 여행에도 최상의 만족을 선사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