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져 벚꽃과 함께 봄나들이 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필환경 열풍과 함께 피크닉 용품을 구매할 때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제품을 구매하는 피크닉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플라스틱과 종이로 만들어져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던 일회용 피크닉용기 사용을 줄이고, 환경에 도움되는 착한 피크닉 용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칸칸이’는 플라스틱 대신 환경과 건강에 안전해 선호도가 높은 유리소재의 장점과, 도시락 용기로 쓸 수 있도록 칸칸이 분리되고 단단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봄소풍 도시락 용기로 제격이다. 위생적이고 투명해 어떤 음식을 담아도 깨끗하고 즐거운 피크닉을 만들어주며, 글라스락만의 기술력인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단단하고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내열성을 갖춰 갓 조리한 음식을 바로 담아 가져가기에도 편리하다. 중간에 칸막이가 있어 내용물이 서로 섞이지 않아 소재와 조리방법이 다른 음식을 같이 담아도 위생적인 휴대가 가능하다.

사용 후 오염으로 자주 버리고 오게 되는 피크닉매트는 풀밭위에 그대로 앉을 수 없는 피크닉의 특성상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다. 피크닉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의 까사미아 시타 데쉬코팅피크닉매트는 PVC 코팅 소재로 되어 있어 사용 후 오염 발생 시 찬물에서도 손쉽게 세탁할 수 있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시즌마다 도시를 콘셉트로 한 디자인 제품을 만드는 뉴질랜드 브랜드 시타(CITTA)에서 시타 고유의 패턴 디자인과 컬러로 제작된 트레블 컬렉션으로 남들과 다른 피크닉 매트를 찾는 이들에게는 딱 맞는 피크닉 매트이다.

비탄토니오 티 텀블러는 티포트 일체형의 텀블러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차를 우릴 수 있다. 텀블러 하단의 티포트와 상단의 티보틀 사이에 있는 진공밸브를 열고 닫는 방식으로 차의 농도를 조절한다. 이중벽 구조로 뜨거운 물을 담아도 몸체가 뜨거워지지 않고 차가운 물을 담아도 결로가 생기지 않으며, 상온에서도 차가 쉽게 식지 않는다. 원통형 디자인으로 내부 세척이 쉬우며, 용기가 투명해서 다양한 색상의 차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