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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룩부터 로맨틱룩까지, 화사한 봄 데이트 스타일링 추천

기사입력 2019.04.09 14:46
활짝 핀 꽃과 함께 완연한 봄 시즌, 꽃 축제로 데이트를 떠나는 이들이 많다. 완벽한 데이트를 위한 나들이 안성맞춤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상큼 발랄 데님룩
  • 사진=1. 참스, 2. 올리비아버튼, 3. 아가타, 4. 수페르가, 5.러브캣
    ▲ 사진=1. 참스, 2. 올리비아버튼, 3. 아가타, 4. 수페르가, 5.러브캣
    캐주얼한 티셔츠는 활동성이 높아 나들이 패션에 제격이다. 빈티지한 느낌의 데님 소재 티셔츠를 선택한다면 나만의 패션센스를 뽐낼 수 있다. 이때 로즈골드 컬러 스트랩의 손목시계와 실 팔찌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더하는 것도 좋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컬러풀한 레드 크로스백을 매치한다면 경쾌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마무리로 깔끔한 디테일의 화이트 스니커즈를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상큼한 무드가 돋보이는 봄 나들이룩을 완성해보자.
  • 로맨틱 플라워룩
  • 사진=1. H&M, 2. 올리비아버튼, 3. 포멜카멜레, 4. 러브캣비쥬, 5. 슈츠(SCHUTZ)
    ▲ 사진=1. H&M, 2. 올리비아버튼, 3. 포멜카멜레, 4. 러브캣비쥬, 5. 슈츠(SCHUTZ)

    이번 봄 색다른 분위기의 데이트 룩을 찾고 있다면 각기 다른 플라워 패턴 아이템을 조합해보자. 봄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템을 고를 때는 비슷한 계열의 컬러로 선택하되 패턴의 크기가 달라야 잘 어우러진다는 점만 기억하면 된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는 봄꽃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다.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원피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해보자. 여기에 주얼리, 시계 등의 액세서리를 더하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인다. 마무리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을 매치한다면 화사한 데이트룩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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