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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1세대 아이돌 김상혁, '아내의 맛' 통해 '신혼 라이프' 공개

기사입력 2019.04.09 13:53
  • 사진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 사진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원조 꽃미남 아이돌 '클릭비' 김상혁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김상혁은 1세대 아이돌 '클릭비' 멤버로 1999년 첫 앨범 ‘Click-B 1st’로 데뷔해 공연,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 활약을 펼쳤다. 더욱이 지난 4월 7일 ‘얼짱 출신’ 현 쇼핑몰 CEO인 6살 연하의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 사진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 사진제공=TV CHOSUN ‘아내의 맛’

    이와 관련 9일(오늘) 방송될 '아내의 맛' 42회에서는 김상혁이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 출연해 이제 막 결혼생활에 발을 디딘 신혼부부 라이프를 공개한다. 김상혁은 '아내의 맛'을 통해 아름다운 신부 송다예를 공개하는 내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아내 송다예에게 프러포즈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아내의 맛' 42회에서는 클릭비 멤버 전원이 출격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된 김상혁과 송다예의 결혼식과 알콩달콩한 신혼의 일상까지 김상혁·송다예 부부의 모든 것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김상혁-송다예 부부가 심사숙고 끝에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케미'가 담긴 신혼 라이프를 펼치게 된다"며 "벌써부터 'NEW 인싸 부부'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두 사람의 신상 부부 라이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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