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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AFA 영화 '럭키 몬스터'(감독 봉준영)에서 강렬한 인상의 캐릭터를 선보이고,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에서 시청자들에게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어 반전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 배우 이승일이 자신만의 매력을 가득 채운 화보 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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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으로 단련된 완벽한 비율과 남성적인 마스크로 안정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는 그는 시크한 표정부터 스위트한 면모는 물론 자유자재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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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클래식한 턱시도로 수트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주고, 이탈리안 캐주얼로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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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일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측을 통해 "이제 배우로의 입지를 차근차근 쌓아 오르는 중이다. 자신을 늘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으로 어떤 배역을 맡아도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라며 향후 목표를 밝혔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에 라이징 스타 '마귀훈' 역으로 전격 캐스팅되면서 민아, 여진구, 홍종현과 호흡을 맞춰 묵직한 남성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 박상일 기자 ps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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