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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110분간 전율의 무대 선사한다

기사입력 2019.04.09 10:49
  • 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가 9일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첫 막을 올린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포스터
    ▲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 포스터
    2018년 11월 무대에 오른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초연의 성공을 이끌어낸 캐스트와 뉴 캐스트가 어우러진 최강의 시너지로 다시 한 번 더 객석을 전율케 할 것이다.
     
    2019년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초연 당시 뜨거운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 김주호, 이주광, 강찬, 박준휘, 김소향, 김지유, 김려원, 차성제, 강수영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뉴 캐스트 서범석, 테이, 이용규, 조환지, 권민제(선우), 이시목의 합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리지널 캐스트의 더욱 깊어진 감성과 뉴 캐스트의 신선함의 조화와 무대 위 혼신의 힘을 다해 에너지를 쏟는 15명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열전은 110분간 객석을 압도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지난 초연 공연에서 극작과 연출을 맡아 드라마틱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를 완성한 추정화 연출은 더욱 깊이 있고 견고해진 연출과 희대의 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을 변주한 넘버로 호평 받은 허수현 음악 감독은 한층 섬세해진 선율의 음악과 새롭게 추가된 넘버로 공연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는 오는 4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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