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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신세경·설리의 ‘가방’이 포인트는?

기사입력 2019.04.08 10:17
  • 한혜진 / 사진=발렌티노
    ▲ 한혜진 / 사진=발렌티노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브이링(VRING)'백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배우 신세경, 설리, 모델 한혜진이 방문했다.

    이날 신세경, 설리, 모델 한혜진은 여유롭게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직접 착용해보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 신세경 / 사진=발렌티노
    ▲ 신세경 / 사진=발렌티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2019봄/여름 여성 패션쇼에서 첫 선보인 메종 발렌티노의 새로운 백은 동시대의 미학으로 다시 읽힌 클래식한 여성 백의 재해석을 보여준다. 브이링은 절묘한 형태와 컬러 팔레트에 대조되는 새롭고 대담한 'V'로고가 특징이다.

  • 설리 / 사진=발렌티노
    ▲ 설리 / 사진=발렌티노

    높은 퀄리티의 소재, 주목할 만한 디테일, 장인정신, 다양한 기능, 폭넓은 텍스쳐와 컬러는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링 백에 모던, 헤리티지, 럭셔리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선사한다.

    한편, 발렌티노의 브이링 백을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이번 팝업에서 발렌티노는 특별한 리자드 소재의 한정판 브이링 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팝업 스토어는 다가오는 4월 5일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4월 14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후 4월 19일부터는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서 이어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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