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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배정남, 사막 위에 기적을 만든 도시 '두바이' 여행 시작

기사입력 2019.04.08 09:37
  • 사진제공=두바이관광청
    ▲ 사진제공=두바이관광청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이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디자이너 누나들과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

    지난 4월 7일 방영한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는 불과 48년 만에 사막 위에 기적을 만든 도시,  두바이의 세련된 도시경관, 깨끗한 자연환경, 다채로운 문화, 이색적인 체험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세계 초고층 빌딩 버즈 칼리파(Burj Khalifa),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두바이 분수쇼(Dubai Fountain Show), 세계에서 가장 큰 액자 모양의 전망대 두바이 프레임(Dubai Frame), 한국 못지않게 뛰어난 두바이의 배달음식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그 외, 짜릿한 스릴감과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사막 사파리(Desert Safari), 알찬 기념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쇼핑 핫플레이스, 연중 내내 각종 페스티벌 및 이벤트가 열려 활기찬 두바이 해변 등 재미로 가득한 출연자들의 두바이 여행기가 나머지 에피소드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에서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디자이너 누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배정남은 흥미진진한 관광지와 액티비티를 즐기며 꽃보다 센 누이들과 함께 꿀케미를 맘껏 뽐낼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미운 우리 새끼-두바이편’ 에피소드들은 두바이 관광청 블로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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