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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매니저와 빽빽한 스케줄에 링거 투혼을 불사른다. 최근 바빠진 일상에 체력을 충전하고 있는 것. 이에 이승윤은 진정한 '연예인의 삶(?)'을 사는 것 같다며 감사함을 담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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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파이팅 넘치게 도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란히 병상에서 링거를 맞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이는 줄줄이 이어질 스케줄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미리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실제로 이들은 링거를 맞으면서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서 링거를 맞은 뒤 곧장 방송국으로 향한 이승윤이 스케줄을 프로페셔널하게 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특히 이승윤은 어엿한 도시 방송인의 포스를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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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먹으며 미소를 짓는 이승윤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 이동 시간을 쪼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 자신이 마치 “연예인 된 것 같다~”며 행복함을 표했다는 후문. 매니저 또한 바쁜 일정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웃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도시 방송인으로서 행복하게 열일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6일 토요일 밤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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