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조진웅, '1919-2019, 기억·록'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의 기록자로 참여

기사입력 2019.04.05 14:38
조진웅, “김구 선생님은 물론 지난 100년의 역사를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길”
  • '기억록'에서 백범 김구 선생 기록자 조진웅/MBC 제공
    ▲ '기억록'에서 백범 김구 선생 기록자 조진웅/MBC 제공
    배우 조진웅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MBC가 기획한 '1919-2019, 기억록'을 통해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의 기록자로 나선다.

  • '기억록'에서 백범 김구 선생 기록자 조진웅/MBC 제공
    ▲ '기억록'에서 백범 김구 선생 기록자 조진웅/MBC 제공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해방, 민주주의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셀럽 100인이 ‘기록자’로 출연해 매주 새로운 인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조진웅은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기록자로 참여해 항일 무장투쟁활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으로서 분단 해소를 위해 나섰던 활동들을 기린다. 조진웅은 “일평생 민족의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해 싸워 오신 김구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는 기록자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우리가 기록하고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행동에 있어 중요한 원료와 힘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김구 선생님뿐 아니라 지난 100년의 역사들을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구의 기록자로 나선 조진웅의 ‘기억록’은 오는 8일 첫 공개돼 일주일 간 수시로 방송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