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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효진 참석, 2019 아트 바젤 홍콩서 특별한 예술 작품 선보인 디올

기사입력 2019.04.05 14:25
  • 디올 2019 아트 바젤 현장에서 공효진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디올 제공
    ▲ 디올 2019 아트 바젤 현장에서 공효진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디올 제공
    2019 아트 바젤 홍콩을 맞이한 디올 하우스가 홍콩 컨벤션 엑시비션 센터(HKCEC) 3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중국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인 리 슈루에이(LI SHURUI)의 특별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 디올 2019 아트 바젤 현장에서 공효진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디올 제공
    ▲ 디올 2019 아트 바젤 현장에서 공효진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디올 제공
  • 2019 아트 바젤/디올 제공
    ▲ 2019 아트 바젤/디올 제공
    ‘우상숭배(IDOLATRY)’라 명명된 이 8분 길이의 영상 설치 작품은 15여 년 전부터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등장했던 카드 섹션 디스플레이 연출에서 영감을 얻었다. 2개의 스크린에는 소셜 미디어 앱을 통해 두 사람이 텍스트로 대화를 나누는 이미지가 재생된다.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된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들은 사실 리가 수작업으로 채색하여 촬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디지털과 수공예품의 충돌을 제시한다.

  • 디올 2019 아트 바젤 현장에서 공효진이 참석했다./디올 제공
    ▲ 디올 2019 아트 바젤 현장에서 공효진이 참석했다./디올 제공
  • 홍콩 랜드마트 플래그십 부티크/디올 제공
    ▲ 홍콩 랜드마트 플래그십 부티크/디올 제공
  • 홍콩 랜드마트 플래그십 부티크/디올 제공
    ▲ 홍콩 랜드마트 플래그십 부티크/디올 제공
  • 홍콩 랜드마트 플래그십 부티크/디올 제공
    ▲ 홍콩 랜드마트 플래그십 부티크/디올 제공
    그밖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퉁가(TUNGA)와 모간 침버(MORGANE TSCHIEMBER), 뱅상 보랑(VINCENT BEAURIN), 류젠화(LIU JIANHUA) 등의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조각 및 작품 역시 지난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홍콩 랜드마크의 디올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동시에 전시되어 호평 받았다. 각 아티스트만의 고유한 방법으로 완성된 이 특별한 작품들은 디올 스타일 아이콘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홍콩 아트 바젤과 랜드 마크 디올 칵테일 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공효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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