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위스 여행, 댕댕이랑 냥이랑 함께 만나는 스위스

기사입력 2019.04.04
  • 사진출처=픽사베이
    ▲ 사진출처=픽사베이

    반려동물 천만 가구시대, 이제는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이 더 이상 꿈이 아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해외여행기가 공유되고, SBS Plus 반려동물 동반 해외여행 프로그램 '펫츠고! 댕댕트립'을 통해서도 관심도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반려 동물 동반 패키지 여행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렇듯 반려동물을 동행하는 해외여행이 증가 추세다.

  • 사진제공=스위스관광청
    ▲ 사진제공=스위스관광청
    여행지 중에서 유럽의 스위스는 1978년 동물복지법을 도입해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법제화가 늦었지만 헌법 80조에 동물 보호 조항을 포함시키며 동물복지 선도국으로 부상한 나라답게, 반려동물과의 여행이 무척 편리한 나라다.
  • 사진제공=스위스관광청
    ▲ 사진제공=스위스관광청

    스위스 국영 교통망 통합운영체계인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은 반려동물과의 여행을 위한 특별 티켓도 판매한다. 주인이 티켓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크기가 30cm 미만인 작은 아이는 무료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고, 큰 아이의 경우 1일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이 티켓으로 주인이 이용하는 모든 기차, 유람선, 포트스 버스, 트램과 시내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주인의 티켓에 따라 1등석이나 2등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기차역이나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CHF 35다.

    여행지에서는 식당이나 호텔에 따라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 중 반려동물을 환영해 주는 스위스 호텔과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를 소개한다.

  • 사진제공=스위스관광청
    ▲ 사진제공=스위스관광청

    취리히(Zürich)의 파크 하야트(Park Hyatt Zurich) 호텔은 반려동물을 위한 침대와 보울, 뼈다귀가 제공되고, 함께 걸을 수 있는 코스를 추천해 준다. 요청하면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리히의 아틀란티스 바이 자르디노(Atlantis by Giardino)에서는 보울 2개와 담요, 반려동물 전용 백 한 롤, 도어 사인이 제공되며,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반려동물 관련해 유용한 정보를 담은 웰컴 레터도 제공된다. 컨시에지에 요청하면 돌봄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숙박비는 1박에 CHF 40이다.

    체르마트(Zermatt)의 호텔 알렉스(Hotel Alex)는 반려동물을 위한 보울과 담요, 웰컴 카드, 뒤처리를 위한 로비도그(Robidog) 백, 산책 팁을 제공한다. 리셉션에서는 무료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레스토랑에 반려동물을 입장할 수 없다.

    루체른(Luzern)의 호텔 발트슈태터호프(Hotel Waldstätterhof)는 반려동물을 위한 담요와 보울, 타월이 제공되며, 하룻밤 숙박비는 CHF 25다. 반려동물 식사는 포함되지 않는다.

    스위스 입국 시 반려동물 입국 관련 자세한 정보는 스위스 연방식품안전수의국(FSV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