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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관광청협회,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기사입력 2019.04.04 10:14
  •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안토르 회장과 양무승 KATA 전임 회장/사진제공=안토르
    ▲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안토르 회장과 양무승 KATA 전임 회장/사진제공=안토르

    주한 외국 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 회장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가 지난 3월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삐에르 가니에르에서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전임회장에게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회장으로 재직했던 6년간 안토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에 양 전임 회장은 본인 재임 기간 안토르의 협력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관광청과 여행업계가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 양무승 KATA 전임회장 감사패를 축하해 주는 여행사 및 서울시 관계자/사진제공=안토르
    ▲ 양무승 KATA 전임회장 감사패를 축하해 주는 여행사 및 서울시 관계자/사진제공=안토르

    또한, KATA의 새로운 집행부에 대한 많은 조언과 협조도 부탁했다. 이 자리에는 안토르에 속한 각 관광청 대표를 비롯해, KATA의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책임지고 있는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 현재 안토르 고문을 맡고 있는 홍기정 모두투어 전임 부회장, 이재성 서울 관광재단 대표, 김태명 서울시 관광정책 과장 등이 참석했다.

    안토르의 사이드 무하질 자말루릴 회장도 안토르 전체를 대표해 양무승 전임회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며 관광업계에 기여하기를 기원했다.

    안토르는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관광청 대표들이 회원간의 정보 교류와 친목 그리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1992년에 발족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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