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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왁스, 홍석천 놀라게 한 충격적 비밀은?

기사입력 2019.04.03 22:10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가수 왁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충격적인 비밀과 현재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3일(오늘)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 네 사람이 출연하는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꾸며진다.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왁스는 10년 절친 홍석천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고 고백한다. 알고 보니 홍석천 몰래 '이것'을 했다는 것. 홍석천은 이 사실을 듣고 "이 배신감 뭐야"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또 왁스는 그동안 '라디오스타' 섭외를 기다려왔다고 고백한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그녀는 그동안 '가수 왁스'가 아닌 '사람 조혜리(본명)'의 모습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왁스는 배우로 변신한 근황을 알리며 기대를 모았다.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깜짝 출연한 사연과 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자신의 대사를 소개하는 등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얘기했다.

    과연 왁스의 충격적인 비밀은 무엇인지 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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