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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주년 기념으로 4월 17일(수) 재개봉을 확정한 영화 '노팅 힐'은 세계적인 스타 애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과 노팅 힐의 책방 운영자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 분)이 만드는 '꿈 같은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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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예고편과 영화 속 사진은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의 리즈 시절의 모습까지 어우러져 추억을 떠올리기 좋은 영화 '노팅 힐'이다."난 노팅 힐에 당신은 비벌리 힐스에 살죠"라고 머뭇거리는 윌리엄 태커에게 "그저 여자일 뿐이에요 한 남자 앞에 서서 날 사랑해 달라고 하는"이라고 답하는 애나 스콧의 진심 어린 대사가 오래 기억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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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노팅 힐' 예고편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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