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벌써 4번째 달을 맞이하였다. 날씨도 어느새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면서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겨우내 잠잠했던 유럽여행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에 유럽의 관광청마다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추천 여행지를 선정하고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체코관광청은 2019년 체코여행의 재미를 더해줄 힙하고 감각적인 명소와 새로운 트랜드와 그리고 액티비티를 공개했다. 체코는 합리적인 요금으로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유럽 대표 여행지로 우리나라 여행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에서 시작된 아코르 계열의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호텔 브랜드인 마마 쉘터가 지난해 체코 프라하에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였다. 마치 집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콘셉트를 가진 호텔로 자유로움과 트랜드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마법과 같은 프라하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체코식 소고기 & 돼지고기 전문 레스토랑으로 입구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할 수 있고 체코식 타르타르는 물론 고기 본연의 맛을 멋지게 살린 시내에 위치한 칸티나 레스토랑도 인기다.

체코의 새로운 액티비티로 열기구 투어를 추천한다. 프라하 근교에서 진행되는 열기구 투어는 주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 새벽에 호텔 픽업으로부터 일정을 시작한다. 참여자들은 아름다운 코노피슈테 성과 함께 체코 자연 풍광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문 파일럿과 동행하며 비행이 종료된 후 샴페인 축하와 함께 열기구 비행완료증을 선물로 받아보게 된다. 또한 다른 유럽지역에 비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다이빙 체험은 체코를 여행한다면 꼭 한 번 시도해보는 액티비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