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밴드(트럼펫 + 트럼본 + 색소폰 + 리듬)로 구성된 17인조 재스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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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재즈를 기반으로 록(Rock)과 일렉트로닉(Electronic)장르를 접목시켜 현대적 감성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스퀴즈라이엇 빅밴드(Squeeze Riot Big band)’는 17명으로 구성된 재즈오케스트라로 2018년 창단한 연주단체다.밴드 멤버 전원이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색소폰(이하민, 방연주, 이삼수, 최성윤, 윤태완), 트롬본(황선호, 김민수, 이정일, 원예나), 트럼펫(정다운, 김지환, 이한결, 김태윤, 최요셉), 드럼(유선욱), 피아노(최혜지), 베이스(정재홍) 등 다양한 악기들로 음악을 만드는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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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1월 10일 ‘스퀴즈라이엇 빅밴드’ 공연 영상 The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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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1월 10일 ‘스퀴즈라이엇 빅밴드’ 공연 영상 Fever
다양한 악기로부터 나오는 재즈가 주는 자유로움, 그리고 17명이 만드는 풍성한 재즈의 선율이 매력적인 ‘스퀴즈라이엇 빅밴드’가 수원 씨드콘서트홀에서 4월 20일 공연을 연다. -
‘스퀴즈라이엇 빅밴드’가 선보이는 이번 ‘First Step’ 콘서트는 창단 후 두 번째 콘서트로 빅밴드 특유의 박력 있고 타이트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편곡, 듣는 관객들과 함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윙, 팝,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다채로운 음악을 위해 슈퍼스타K6 Top 임도혁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임소미가 스페셜 게스트 보걸로 참여한다.공연은 수원 씨드콘서트홀에서 4월 20일 오후 7시에 개최되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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