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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트렌디한 봄 패션으로 인천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행사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광저우로 출국한 헨리는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으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유니크한 R패턴이 돋보이는 점퍼를 포인트로, 이너는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해 베이직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또한 세련된 스타일링에서 풍기는 감각적인 무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헨리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공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날 선보인 아이템은 모두 '커스텀멜로우'로 알려졌다.
한편, 헨리는 올여름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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