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걸맞은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지만 피부톤이 정돈되지 않는다면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미백 관리는 장시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민을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톤업크림이다. 피부에 펴 바르면 칙칙한 피부톤은 한층 밝혀주고 생기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봄에 쓰면 좋은 신상 톤업크림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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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 잡는 톤업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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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의 '청귤 비타C 잡티 톤업 크림'은 자연 유래 청귤추출물(탄제린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생기를 선사하고 잡티, 기미, 주근깨의 케어가 가능하다. 인체 적용 시험으로 피부 속 및 겉 멜라닌을 완화해주는 효과를 확인했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즉각적인 톤업 효과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픽싱 효과가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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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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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내추럴 베타인을 함유해 촉촉하고 화사한 핑크빛 생기를 채워준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워터리 제형으로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핑크빛 톤업 효과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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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넘치는 톤업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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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애콤의 '스노우 펄 톤업 크림' 진주추출물, 히알루론산, 병풀추출물을 비롯하여 피부 결 관리를 도와주는 생체 모방수와 특허받은 SYM WHITE 377 성분 등이 함유되어 피부 안색을 밝히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진주 추출물을 함유하여 촉촉함을 유지하고,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즉각적인 톤업 효과와 EWG그린등급의 순한 제품력을 지녀 남녀 누구나 사용하기에 부담 없다.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발라주면 화사한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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