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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촌-한남동, 로망 로드 따라 도심 여행하면 선물이 펑펑!

기사입력 2019.03.30 06:00
  • 3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광화문, 서촌, 한남동에서 특별한 도심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림문화재단과 디타워가 함께 진행하는 ‘광화문 로망’ 이벤트다.

    ‘광화문 로망’은 한남로망(디뮤지엄) – 서촌로망(대림미술관) – 광화문로망(디타워)으로 나눠진 3가지 로망 로드를 따라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대림문화재단과 디타워가 제안하는 전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공간 및 레스토랑, 카페 등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 이미지 제공=대림문화재단
    ▲ 이미지 제공=대림문화재단

    이벤트는 각 로망 로드별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 북을 수령한 뒤 그 안에 기재된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스탬프를 찍어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남로망 스탬프 북은 디뮤지엄 티켓박스, 구슬모아당구장, 온다빌레, 소이연남, 아이엠어버거, 세시셀라, 감성타코, 아벡누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서촌로망은 대림미술관 티켓박스, 광화문로망은 디타워 1F 이벤트 부스에서 받을 수 있다. 스탬프 북은 선착순 배부로 조기 소진 될 수 있다.

    각각의 5가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은 디타워 5,000원 이용권과 디뮤지엄과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전시 티켓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디뮤지엄에서는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대림미술관에서는 4월 27일부터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Jaime Hayon: Serious Fun)’ 전시가 진행된다.

    기프트 세트는 디뮤지엄 M1 디멤버스 데스크(한남로망), 대림미술관 티켓박스 및 뮤지엄샵, 미술관옆집(서촌로망), 디타워 1F 이벤트 부스(광화문로망)에서 받을 수 있다. 각 기프트 세트는 선착순 증정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한, ‘광화문 로망’ 이벤트와 함께한 순간을 해시태그(#광화문로망 #디타워 #로망마켓)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글래드 라이브 강남 스위트룸 숙박권(1명)을 비롯한 글래드 라이크 멤버십(1명), 디타워 10만원 이용권(3명), 디멤버스 카드(1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림미술관∙디뮤지엄∙구슬모아당구장 및 replac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벤트 기간 광화문 디타워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로망마켓”이 진행되며, 대림문화재단은 디뮤지엄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의 ‘굿즈모아마트’ 팝업 부스로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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