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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3월 28일 방송에서 시청률(TNMS)이 다시 한번 상승하면서 7.1%(1부 4.9%, 2부 8.2%)를 기록했다. 2부에서는 ‘내일은 미스트롯’이 KBS2 ‘해피투게더 시즌 4’등 동시간대 지상파 종편 다른 프로그램들을 모두 꺾고 전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TNMS 미디어데이터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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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은 지난 2월 28일 시청률 4.7%로 첫 방송을 시작 한 이후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함께 2회 방송에서 시청률 5.6%로 껑충 뛰더니 3회 6.2%, 4회 6.3%, 이날 5회 7.1%를 기록하면서 매회 마다 시청률이 상승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라이벌을 지목해 맞대결을 펼친 후 그 자리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1:1 매치'가 진행 되었는데 홍자와 송가인이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대결을 펼치면서 시청률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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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상 결승전?! 홍자 VS 송가인 데스매치! 공개 영상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송가인과 홍자의 죽음의 라이벌 매치 후 홍자의 승리 발표 직전 '둘다 칼을 갈았네, 결승전이다'라며 단점을 찾기조차 어려워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심사위원들 고심 장면이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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