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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비중 11% 넘어, 국산차·수입차 운전자의 연령과 성별은?

기사입력 2019.03.28 10:50
국내 수입차 비중이 10%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차의 비중은 2016년 말 8.8%에서 2018년 말 11%로 해마다 늘고 있다. 보험개발원이 공개한 국산차·수입차 운전자의 연령과 성별을 살펴보자.
  • 국내 수입차 비중 11% 넘어, 국산차·수입차 운전자의 연령과 성별은?
    국내에서 운영 중인 수입차 비중이 2016년 말 8.8%에서 2017년 말 9.8%, 2018년 말에는 11.0%로 해마다 커졌다.
  • 국내 수입차 비중 11% 넘어, 국산차·수입차 운전자의 연령과 성별은?
    국산차 운전자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50대'가 28.9%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40대'가 28.4%를 차지했다. 이어 '30대' 20.0%, '60대' 14.4% 순이었다.

    수입차 운전자는 '40대'가 전체의 31.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대' 27.6%, '50대' 22.7%, '60대' 11.3% 순으로 나타났다.
  • 국내 수입차 비중 11% 넘어, 국산차·수입차 운전자의 연령과 성별은?

    국산차 운전자는 남성이 74.0%, 여성이 26%였다. 수입차는 남성 70.8%, 여성 29.2%로 여성 운전자 비중이 국산차보다 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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