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 문화의 메카 홍대에서 펼쳐지는 락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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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홍대 거리에 가면 수 많은 라이브 공연들이 펼쳐진다. 라이브 공연은 노래뿐 아니라 다양한 춤까지 재능을 가진 젊은이들이 거리를 가득 채운다. 이렇게 많은 재능과 즐기고 싶은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을 위한 페스티벌이 열린다.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토요일에 홍대에서 '홍대야 놀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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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페스티벌인 '홍대야 놀자'는 홍대 라이브 공연문화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유명 밴드와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시리즈성 기획공연으로 홍대에서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하고 다채로운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페스티벌은 총 4차례에 걸쳐 5월 4일, 25일, 6월 8일, 22일이며 공연은 홍대 하나투어 V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은 남태현, 노브레인, 딕펑스, 몽니, 크라잉넛, 가이즈, 레이지본, 안녕바다, W24, 트랜스픽션, 라이브유빈, 더베인, 정흠밴드, 소울엔진, 더베인, 스토리셀러, 원위, 언어의 정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는 홍대 공연의 터줏대감들부터 최근 이슈가 되는 신인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거리의 공연도 보고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은 ㈜쿠키E&M이 주최하고 (주)락킨코리아가 주관하며, (주)쿠키스타와 (주)쿠키원, 그리고 빵야TV,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케이인디음악협회와 한국버스킹협동조합의 후원으로 홍대 하나투어V홀에서 개최된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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