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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분위기를 살려주는 봄나들이 아이템 활용법

기사입력 2019.03.27 10:44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 하지만 미세먼지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우중충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분위기 전환을 위해 화사하면서도 밝은 컬러 패턴이 포인트인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스타일과 분위기가 사는 효과적인 아이템 활용법을 소개한다.
  • 모자와 트렌치코트로 자외선 차단과 보온성 강화
  • 사진=1. 햇츠온, 2. 자라, 3. 알도, 4. 판도라, 5. 러브캣비쥬
    ▲ 사진=1. 햇츠온, 2. 자라, 3. 알도, 4. 판도라, 5. 러브캣비쥬

    따뜻한 햇볕에 장기 노출은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으므로 모자를 추천한다. 종 모양으로 생긴 클로슈는 햇빛도 가리고 개성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이 가능하다. 큰 일교차를 대비하여 가벼운 아우터 준비는 필수이다. 가벼운 느낌의 트렌치코트나 가디건을 선택하면 스타일과 체온을 둘 다 잡을 수 있다. 여기에 파스텔 톤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산뜻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로즈 컬러의 주얼리는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연출을 할 수 있다.

  • 발랄한 컬러 선택으로 사랑스러움 더하기
  • 사진=1. 스와치, 2. 아가타, 3. 엑셀시오르, 4. 러브캣
    ▲ 사진=1. 스와치, 2. 아가타, 3. 엑셀시오르, 4. 러브캣

    컬러풀한 패턴과 귀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계는 봄나들이 룩의 포인트로 딱이다. 여기에 하트 모양의 레드 이어링은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며,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와 쇼퍼백은 실용성을 더해 발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살려준다.

  • 다채로운 패턴의 아이템으로 유니크함과 섹시미 발산
  • 사진=1. 햇츠온, 2. 카린, 3. 슈츠(SCHUTZ), 4. 루이까또즈
    ▲ 사진=1. 햇츠온, 2. 카린, 3. 슈츠(SCHUTZ), 4. 루이까또즈

    트렌드 패턴인 레오파드 베레모는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돼 유니크한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옐로우 틴트 선글라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준다. 또한 매쉬 소재와 곡선미가 돋보이는 펌프스와 시크한 블랙과 밝은 컬러가 배색된 가방은 우아하면서도 섹시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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