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90년대 하이틴 스타를 떠올리게 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바자' 4월호가 공개한 이번 화보는 ‘모던 클래식’이라는 주제 아래 낙낙한 실루엣의 팬츠와 두툼한 가죽 벨트, 셔츠와 어깨에 걸친 케이블 니트 등 폴로 랄프 로렌의 대표 아이템을 활용했다. 한효주는 크게 부풀린 헤어스타일, 주근깨를 찍은 옅은 메이크업 등 지금까지 시도한 적 없는 스타일을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한효주는 인기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트레드 스톤'에 캐스팅되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나기를 앞두고 있다.

90년대 '책받침 여신' 배우 브룩 실즈를 떠올리게 하는 한효주의 더 많은 화보는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