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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와 리카르도 티시가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 백인 ‘TB 백’을 출시했다. 핸드백의 클로저 장식 하드웨어로 쓰인 TB 모노그램은 버버리 창립자인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이니셜에서 모티프를 얻은 디자인으로, 날렵하고 유려한 실루엣이 자신감 넘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훌라는 2019 S/S 시즌을 맞아 Furla Mimì(훌라 미미)를 선보였다. 플랩 형태의 크로스 백 디자인으로, 골드 체인과 가죽 스트랩을 사용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백은 물론, 데이트 룩이나 중요한 약속에도 착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롱샴은 2019년 봄/여름 시즌, 파리지앵의 우아함에 캘리포니아 감성을 더해 더욱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아마존 컬렉션을 선보였다. 양 가죽 소재의 아마존 마틀라쎄 백은 아이코닉한 퀼팅 디자인에 우아함이 가미된 레드, 베이지 그리고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아마존 마틀라쎄 베르니는 글로시한 느낌의 페이턴트 양가죽 소재를 사용한 백으로 시크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페미닌 룩을 완성시켜준다.
아이그너는 봄을 맞아 피오렌티나 라인을 출시했다. 빈티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피오렌티나는 톱 핸들과 골드 링 장식으로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소가죽 위에 세미 글로시 코팅하여 매끈한 질감을 자랑한다.
러브캣은 화사한 스프링 시즌과 어울리는 샤르망 컬렉션을 출시했다. 샤르망 컬렉션 숄더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메탈 돌림 장식이 포인트로 가미된 모던하고 세련된 밸런스가 특징인 제품이다. 스트랩은 기본 가죽끈과 유니크한 패턴의 웨빙 스트랩 2가지로 구성되어 실용적으로 데일리룩에 매치 가능하다.
루이까또즈는 19 S/S 포멀 라인의 크로스백 ‘카메라 백’을 선보였다. 이 크로스백은 베이직 아이템은 물론 드레시한 스타일에도 매치하면 포인트 주기에도 제격이다. 기본 블랙 컬러 외에도 민트, 화이트 산뜻한 컬러감에 태슬, 탈 부착 가능한 참 장식을 포인트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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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캣비쥬는 '쟈뎅 드 뤼미에르(JARDIN DE LUMIERE)' 컬렉션의 뉴 아이템을 출시했다. 르브리에(Le Briller) 스톤이 어우러져 움직임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트렌디한 무드까지 전해주는 잇 아이템이다.
판도라는 위시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2019 ‘Pre-Spring Collection(프리 스프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쿨한 스털링 실버와 럭셔리한 판도라 샤인으로 메탈의 믹스매치를 통해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스톤헨지는 하늘을 수놓는 많은 별 중 유독 아름답게 빛나는 별을 뜻하는 '라 스텔라(La Stella)' 컬렉션을 출시했다. 특히 열쇠 모양의 펜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와 자물쇠 모양의 이어링을 함께 착용하면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는 로맨틱한 의미를 지녔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