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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재환, 작곡가로 돌아온다…김연자·김조한·오마이걸에게 '곡 사세요~'

기사입력 2019.03.23 20:16
  •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작곡가 유재환의 곡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유재환은 그동안 만들었던 곡들을 김연자, 김조한, 오마이걸에게 팔기 위해 직접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건반부터 속기계까지 각자의 영업 아이템을 장착한 유재환과 매니저는 찰떡궁합의 영업 콤비를 보여줄 수 있을까? 무엇보다 유재환이 이번 영업을 통해 미공개 곡을 대 방출할예정이다.

  •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곡에 대한 김연자, 김조한, 오마이걸의 의견을 "정답이야~ 맞는 말이야!"라며 적극 수용하는 등 꿀 바른 영업 멘트 퍼레이드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환 매니저는 가수들의 피드백을 속기계로 받아 적으면서 실시간으로 그들의 반응을 확인, 유재환의 영업이 통하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해낼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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