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화롭고 행복함을 원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노력

기사입력 2019.03.28 10:49
나무를 키우는 것처럼 사회적 책임실천에 노력하는 산림조합중앙회
  • 저조한 출산률이 중대한 사회적 문제로까지 발전한 지금, 다자녀 가구를 위한 보다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기업들도 다자녀 가구를 위한 지원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 있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2015년부터 다자녀 가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사진=박수민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2015년부터 다자녀 가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사진=박수민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다 함께 평화롭고 행복함을 원칙으로 숲을 이루는 나무를 키우는 것처럼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의미를 살려 전사적인 다자녀가정지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다자녀가정 결연 및 지원 사업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및 142 회원 산림조합이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060 가구에 이르는 다자녀가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산림조합은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다자녀가정 구성원의 산림조합 입사 지원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하고 있으며 출산장려 지원금과 다자녀가정 포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림조합은 협동의 정신으로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다자녀가정 지원을 비롯한 겨울철 땔감(장작)지원, 불우이웃돕기,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농산촌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협동조합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조합원 교육과 장학금 지원을 비롯 산림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더 푸른 환경조성을 위한 국산목재 책걸상 지원, 나무 묘묙 무상지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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